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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all-Jackson Vintner's Reserve Chardonnay Kendall-Jackson Vintner's Reserve Chardonnay GS25에서 4만원대에 구입했다. 신선한 배, 풋사과, 처음 마셨을 때 약간의 시트러스 향, 매우 부드럽고 아름다운 버터향이 나는 오크 향. 가벼운 해산물 요리에는 투머치. 치킨이나 칠면조, 중간 정도의 매운 음식에는 잘 어울림. 2022. 11. 22.
영월 태화산(1,027m) 최단코스 등반 (블랙야크 명산100, 16/100) 흥교태화산농장(주차장)-태화산 정상-원점회귀 (총 5km, 소요시간 2시간 40분) 11.19(토) 영월 태화산에 다녀왔다. 흥교태화산농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최단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약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다. 전날 독감백신접종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힘든 등산코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올라갔다. 하산길은 낙엽이 많아 미끄러워 조심히 내려왔다. 이번 등산은 명산100 인증과 맛있는 짬뽕을 먹은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컨디션 난조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 2022. 11. 21.
영월 녹전 중화반점 소갈비짬뽕 영월 태화산 등산을 마치고 약 40분을 이동해서 방문한 중화반점. 소갈비짬뽕이 유명하다고 하여 지친 몸을 이끌고 방문했다. 소문을 듣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칠 것 같은 외관이다. 그러나 짬뽕 맛은 정말 대박이었다. 13시경에 방문했는데 탕수육은 아쉽게도 조리가 안된다고 하셔서 소갈비짬뽕과 군만두, 물만두를 주문했다. 일요일은 휴무고 15시에 영업을 종료하신다고 한다. 갈비가 연해서 뼈 분리도 쉬웠고, 해물과 고기 맛이 잘 어우러진 진짜 맛있는 짬뽕이었다. 물만두도 맛있었다. 영월은 강릉에서 너무 멀어서 자주 방문하진 못하겠지만 영월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이다. 2022. 11. 21.
강릉 유천동 카페 카키(kaki) 유천동에 새로 생긴 카페 카키에 다녀왔다. 카페 입구에 마련된 넓은 주차장 신상 카페라 그런지 건물을 멋지게 지으셨다. 정원도 이쁘고, 날씨도 좋고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롤케이크를 주문했다. 휘낭시에 종류도 다양했다. 공간도 널찍널찍 카페 안에서 바라본 경치도 좋고. 오랜만에 날씨 좋은 날 이쁜 카페에서 데이트 잘했다.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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