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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택지 Poke all day(포케올데이) 연어회 포케, 두부볼 다이어트를 선언하고나서 회식을 하지 않는 날에는 저녁식사를 종종 포케나 샐러드로 해결하고 있다. 근데 포케는 은근 칼로리가 높아서 과연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으나, 채소를 먹으니 어쨌든 건강에도 좋은 것 같고 피부도 좋아지는 기분이 든다. 포케올데이는 유천택지 회전초밥집인 아라아라 옆에 위치해있다. 매번 포장 또는 배달로만 먹다가 어제는 매장에서 식사를 해보았다. 기본 포케는 10,900원인데, 토핑으로 연어회를 넣으면 2,000원이 추가된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되고, 삼성페이도 가능하다. 매장 내 테이블은 5~6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저녁식사 시간이라서 그런지 테이블이 가득 찼다. 위 사진은 아직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잽싸게 찍은 사진이다. 포케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져 있다... 2022. 7. 12.
강릉 교동택지 김셰프해물짬뽕 교동택지에 위치한 김셰프해물짬뽕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얼큰한게 먹고 싶어 짬뽕집을 찾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인데 짬뽕도 너무 맛있고, 재료도 신선하며, 가격도 괜찮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가게 앞에 두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오후 시간에 방문했기에 자리가 비어 있었던 것 같다. 바로 앞 대로변이나 골목에 주차할 곳은 많다. 메뉴판이다. 짬뽕은 7천원이다. 탕수육 가격이 특히 착한데, 대짜가 만오천원 밖에 안 한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탕수육도 맛있다고 하는데 어제는 해물짬뽕과 군만두만 주문했다. 짬뽕은 순한맛, 기본맛, 얼큰한 맛으로 주문할 수 있다. 엄청 매운 건 못 먹어서 기본맛으로 부탁을 드렸다. 때마침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서 홀을 찍어봤다. 사진을 찍자마자 손님들이 들어왔다. 오후 서너.. 2022. 7. 9.
강릉 초당동 메시56 회정식, 우나기동 오랜만에 초당동에 위치한 메시56에 방문했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꽉 차곤 했는데, 오후 4시쯤 방문했더니 그나마 자리가 여유로웠다. 그래도 단체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테이블이 손님으로 가득 찼다. 주차는 가게 앞에 5~6대 정도 가능하다. 일본 가정집처럼 잘 지어놓으셨다. 11시 30분에 오픈하여 2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별도로 없는 듯하다. 지난번에는 오늘의 추천 덮밥을 먹었는데, 어제는 회정식과 우나기동(민물장어) 대짜를 주문했다. 단체석과 주방, 계산대가 보인다. 화이트 와인도 판매를 하시는데 차를 가져왔으니 패스... 카이센동 먹는 법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다. 김을 충분히 제공해주시니 김에 싸서 먹는 것도 맛있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아무래도 나는 덮밥 .. 2022. 7. 7.
소금집 코파, 스페니쉬 초리조 아는 분께서 소금집 허니베이컨 소시지를 나눔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다른 제품 라인도 있는 것 같아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다양한 햄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종류의 햄을 맛보고 싶었지만 예산의 제약으로 코파, 스페니쉬 초리조, 초리조 소시지, 로모 엠부차도를 구입해봤다. 초리조 소시지, 로모 엠부차도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로모 엠부차도는 돼지고기 등심으로 만든 햄이고, 코파는 목심으로 만든 햄인데, 코파가 좀 덜 느끼하고 담백해서 내 입맛에는 더 맞았다. 스페니쉬 초리조는 평소에 맛보았던 초리조와 비슷한 맛이었다. 맨날 썰어져 있는 것만 먹어봤지 저렇게 통째로 있는 건 처음 봐서 신기했다. 와인 안주로 곁들이기에 좋았다.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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