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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4

프론테라 에프터 미드나잇 GS25에서 구입한 프론테라 에프터 미드나잇이라는 칠레산 레드와인이다. 라벨이 특이하고 이뻐서 구입을 해봤는데 맛도 좋았다. 테이스팅 노트 : 잘 익은 붉은 체리, 커런트와 같은 강렬한 과실향과 블랜딩 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미와 부드러운 탄닌, 질감이 조화를 이룬다. 프레시한 산도의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 페어링 TIP : 흰 육류, 익힌 채소, 단단한 치즈, 밀가루 음식 포도 산화를 최소화 하고 포도 본연의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온도가 낮은 새벽에만 수확한다고 한다. 또한 까베르네 소비뇽 뿐 아니라 시라와 메를로를 블랜딩하여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금양인터내셔날 사이트) 2022. 6. 20.
1865 셀렉티드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2019 GS25에서 할인가로 2만원대 후반에 구입한 1865 셀렉티드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2019이다. 유명한 와인인데 처음 마시게 되었다. 타닌이 많아 텁텁하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텁텁하지 않았다. 탁월한 벽돌톤의 바이올렛을 띄고 숙성하는 동안에 진하고 강렬한 향이 깊게 배어나고, 원산지인 마이포 밸리의 독특한 흙냄새가 바닐라향과 토스트향 등과 아름답게 조화되어 와인의 향취를 더한다. 맛이 일정하고, 혀끝에 닿는 맛이 탁월하며 긴 피니쉬와 더불어 마지막까지 과일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2022. 1. 12.
산타리타 120 리제르바 이스페셜 샤도네이 2020 GS25에서 보졸레 누보와 함께 구입한 산타리타 120 리제르바 이스페셜 샤도네이 2020이다. 두 병에 3만원에 구입을 했고, 보졸레 누보가 2만원 대이니 샤도네이는 만원 미만의 와인이다. 오픈했을 때 열대과일의 향이 났고, 맛은 산미가 강한 편이었다. 가격이 착해서 데일리 와인으로 종종 찾을 예정이다. 2021. 12. 13.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편의점에서 1만원 초반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디아블로 와인이다. 전문가 평에 따르면 진한 체리, 블랙 커런트 향이 나며, 맛은 산딸기와 자두의 맛,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타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라고 한다. 병만 보았을 때는 풀 바디 와인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실제로 시음을 해보니 타닌이 강하게 느껴지긴 했으나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라는 말에 공감이 갔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린다고 하길래 집에 마침 스테이크가 있어서 같이 페어링 했는데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스테이크가 좀 모자라서 감바스도 해 먹었는데 감바스랑도 잘 어울렸다.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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