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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와인13

깜포 마리나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라벨의 문양 태양(sole), 바다(mare), 대지(Terra), 열정(Passione)을 상징화한 것 것으로, 떼루아를 존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와이너리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한다. 짙은 루비컬러, 체리, 블랙베리의 짙은 아로마, 부드러운 약한 산도, 부드러운 텍스쳐와 붉은 과실의 약간의 단맛, 적은 탄닌감,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shirly00/222176693367) 2022. 4. 12.
이태리 화이트와인 판티니 피노 그라지오 2020 황금빛의 노란 볏집 컬러를 띠며 복숭아, 자몽, 레몬, 라임 등의 과실 아로마와 연한 오크, 바닐라 힌트가 복합적이면서 지속적이다. 섬세하고 깨끗하여 허브계열의 스파이시함이 혀끝을 스치는 미디엄 바디 와인으로 밸런스가 뛰어나고 입안에서 기분 좋게 퍼지는 와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와인샵 사장님에 따르면 처음엔 짜릿한 레몬, 시원한 유칼립투스, 오이, 풋사과, 파인애플 속의 쨍하고 싱그러운 향이 올라오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기분 좋은 복숭아향, 망고, 백후추, 유질감과 미네랄이 느껴지며 다채로워진다고 한다. 깔라마리, 피쉬앤칩스, 양장피, 감자계란샐러드와 페어링하면 좋다고 한다. 2022. 2. 28.
이태리 레드와인 프리모 산지오베제 메를로 2019 이태리 레드와인인 프리모 산지오베제 메를로는 가성비 좋은 마시기 편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레드 베리류, 자두, 체리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비슷한 가성비 와인인 장발몽에 비해 탄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목 넘김도 부드럽다. 2022. 1. 24.
이태리 레드와인 로쏘 델 팔라쪼네 (자투리 와인, 산지오베제) 이태리 레드와인 로쏘 델 팔라쪼네는 자투리 와인이라고 불린다. 매년 BDM(Brunello Di Montalcino, 몬탈치노 마을에서 브루넬로 품종으로 만든 와인)급 와인을 블렌딩하고 남은 와인을 블렌딩한 와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성비있게 BDM급 와인을 접할 수 있다.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라 가성비가 있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BDM급 와인이 워낙 비싸니까 그러려니 한다. 와인샵 사장님에 따르면 강렬한 장미 아로마, 감칠맛 도는 발사믹한 산미, 여리여리하고 쉬운 접근성이 있으나 높은 완성도를 가진 와인이라고 한다. 큰 잔에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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